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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메디텍 박준규 대표이사 "첨단 재생의료 기술 기반 의료 기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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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아이메디텍 박준규 대표이사 "첨단 재생의료 기술 기반 의료 기기 개발"
발행일 : 2025-04-01

핵심요약
바이오 인터페이스 기술 바탕으로 의료기기 개발
나노·마이크로 단위 정밀 기술 활용해 세포 재생 촉진 기기에 집중
정밀코팅 기술 기반 소재·부품·장비 납품 사업
1·2등급 의료기기 허가, GMP 인증 목표

■ 방송 : 광주 CBS 라디오 1FM 103.1MHz (월~금, 16:30~17:30)
■ 제작 : 김지희 PD, 이향미 작가
■ 진행 : 정정섭 아나운서
■ 방송 일자 : 2025년 3월 31일(월)

[다음은 박준규 아이메디텍 대표 인터뷰 전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진행자>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질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지역 유망 중소기업을 소개하는 <명품강소기업> 시간입니다. 나노섬유 제조와 기능성 표면제어기술을 이용한 융복합 의료 제품을 공급하는 회사이자 첨단 재생의료기기 전문기업인 아이메디텍 박준규 대표이사와 이야기 나눠봅니다. 오늘 명품강소기업은 보이는 라디오로 진행 중인데요. 유튜브 광주 CBS 채널에서 함께하실 수 있습니다. 대표님 안녕하십니까?
 
◆박준규> 안녕하십니까.
 
◇진행자> 먼저 아이메디텍은 어떤 기업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박준규> 첨단 재생의료 기술을 기반으로 많은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설립한 기업입니다. 우리는 바이오 인터페이스 기술을 바탕으로 약물 코팅, 표면개질, 나노패터닝, 나노섬유 제조 등 다양한 기술을 융합하여 혁신적인 의료기기를 개발합니다.
 
◇진행자> 첨단 재생의료 기술이란 무엇인가요?
 
◆박준규> 첨단 재생의료 기술은 손상된 조직, 장기를 회복하거나 대체할 수 있게 도와주는 첨단 의학 기술입니다. 저희는 나노·마이크로 단위의 정밀한 기술을 활용해 세포 재생을 촉진하고 인체와 더 친화적인 의료기기를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재생 의료에 관심을 두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박준규> 어릴 적 아버지께서 암 투병을 하셨는데 의료진의 헌신적인 모습을 지켜보며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지 고민했습니다. 이후 의료 기술을 통해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는 길을 선택했죠. 작년에는 형님이 뇌출혈로 갑자기 돌아가셨는데 내가 이 분야에 있으면서 아무것도 해줄 수 없던 게 정말 안타까웠습니다. 그것이 계기가 되어 간절한 마음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진행자> 기업명을 아이메디텍으로 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박준규> 'i'는 '나', 'medi'는 '의료', 'tech'는 '기술'을 뜻합니다. 배운 의료 기술을 바탕으로 세상에 도움이 되는 제품을 만들겠다는 뜻이 담겨 있습니다. 영문명 'IMT'는 Interface Modification Technology의 약자로, 의료기기의 표면을 변화시켜 기능을 향상하는 기술을 의미합니다.
 
◇진행자> 현재 아이메디텍에서 개발 중인 사업은 어떻게 되는지 궁금합니다.
 
◆박준규> 나노섬유 제조, 표면개질, 미세패터닝, 정밀코팅 기술을 기반으로 소재·부품·장비 납품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앞으로는 이 기술을 적용한 의료 완제품을 개발해 인허가를 받고 상용화할 계획입니다.
 
◇진행자> 아이메디텍이 보유한 핵심 기술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박준규> 핵심 기술로는 약물을 균일하게 코팅해 치료 효과를 극대화하는 정밀 약물 코팅 기술, 인체 적합성을 높이고 세포 부착을 조절하는 표면 개질기술, 세포 성장과 조직 재생을 유도하는 나노패터닝기술, 그리고 생체 친화적인 나노섬유 제조 기술이 있습니다.

◇진행자>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춰 제품을 개발하나요?
 
◆박준규> 고객의 의견과 실제 사용 환경에 초점을 맞춥니다. 불필요한 기능은 제외하고 꼭 필요한 기능만을 빠르게 반영하는 린 스타트업 방식을 적용합니다.
 


◇진행자> 현재 판로는 어떻게 됩니까?
 
◆박준규> 우리는 연구와 생산에 강점을 가진 기업입니다. 유통은 신뢰할 수 있는 전문 유통망과 협력하여 진행합니다. 예전 직장 시절 함께했던 분들께서 지금도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진행자> 제품 개발 시 어려운 부분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박준규> 스타트업이다 보니 인력 부족과 업무 과중이 가장 큰 어려움입니다. 동료들이 힘들어하는 걸 보면 더 빨리 성장해서 즐겁게 일하는 회사를 만들어야겠다는 책임감이 생깁니다.
 
◇진행자> 지금의 기업을 만들기까지 어려움도 많으셨을 것 같습니다.
 
◆박준규> 작은 오피스텔에서 시작해 지금은 사무실도 생기고 공장도 갖추게 됐습니다. 신용보증기금과 투자사 그리고 IBK 창공 광주 1기 프로그램 등에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이런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면 성장에 큰 발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행자> 계획하신 목표가 있으실 텐데요. 현재 어느 정도 도달했다고 보십니까?
 
◆박준규> 올해 목표는 1·2등급 의료기기 허가와 GMP 인증입니다. 현재 모두 절차가 진행 중이며 수요기업과 공동연구도 늘어 매출 성장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4D 바이오프린팅과 환자 맞춤형 조직 재생 솔루션, 차세대 약물 전달 시스템도 활발히 연구 중입니다.
 
◇진행자> 아이메디텍의 향후 비전은 어떻게 된다고 보십니까?
 
◆박준규> 2025년까지 매출 70억 원 달성이 목표이고 2029년에는 기술특례 IPO를 계획합니다. 세계 시장을 향해 나아가는 세계적인 재생의료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이 궁극적 목표입니다. 환자 맞춤형 솔루션과 의료기기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전 세계 환자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합니다. 아이메디텍은 환자 중심의 혁신을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저희 기술이 많은 사람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진행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아이메디텍 박준규 대표였습니다.